보령소방서, 현장대응역량강화연구 발표대회‘도내 3위’
보령소방서, 현장대응역량강화연구 발표대회‘도내 3위’
  • 방덕규 기자
  • 승인 2020.05.23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지난 22일 충남소방본부 주관으로 열린 현장대응역량강화연구 발표대회에서 도내 16개 소방서 중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 보령소방서는 2021년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개통 시기가 도래됨에 따라‘해저터널 내 화재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하여 심사의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를 위해 보령소방서는 소방경 김덕식, 소방위 이민용, 소방장 박광수, 이수근 총 4명으로 TF팀을 구성해 해저터널 내 화재발생 시 현실적 대응방안, 차후 시스템적 개선사항 등을 중심으로 발표를 준비하였다.

방상천 서장은“국내 최장 해저터널 개통 시기가 도래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재난을 예방하고 이번 연구 자료를 활용해 현장 활동에 접목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