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천웨스토피아에서 정의당 한창민 부대표, 장진 충남도당위원장, 김세균 전 정의당 공동대표와 당원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의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 창당대회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 이정근 직무대행과 문석주, 조성철 시의원, 충남민예총 유승광 지회장, 남윤철 보령민협의장 등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의 축하를 받았다.
25일 오후 3시까지 온라인 당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이민우 지역위원장과 최성균, 황태연, 이수경 부위원장이 선출되었다.
현 보령시장과 국회의원이 한국당인 보수적인 보령서천지역에서 지역위원회의 창당을 통해 향후 내년 총선에 후보자를 배출하게 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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