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상담사 2급과정 개설
전인상담사 2급과정 개설
  • 이상원 기자
  • 승인 2018.09.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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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한의학박사 강사로 나서,,수료 후 1급 취득 자격 주어져

 

보령시가 전인상담사 2급과정을 개설하고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전임상담사란 전인적 상담원리를 이용하여 자신과 가정 안의 부부∙자녀∙관계문제 등을 테마별 치유기법을 통해 자신의 치유는 물론 타인의 치유∙상담을 할 수 있는 자격을 말한다.

대상은 보령시민 20세 이상인 자이며 가을학기, 봄학기 각 10주간을 교육한다.

개강일시는 2018년 10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 금요일 주 2회씩 20회 과정이다.

장소는 보령시 평생학습관(목장길 66)이며 시간은 저녁 7시-9시 까지다.

2급과정 수료자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KDI-20120088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고 1급 자격증 취득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강의 내용은 내면치유이론, 상담이론정리, 습관고치기, 역기능 가정, 상한감정 치유, 부정적 자아상, 태아기 치유, 코칭 기본, 수치심 치유, 완벽주의, 결벽증 등 40여 과목이다.

강사로 나선 김영철 원장은 “갖고 있는 재능을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본 과정을 통해 모든 것이 치유되어 인간의 본질론 돌아가는 계기가 될 것”을 확신했다.

금번 과정의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대 3만원만 부담하면 되며, 신청과 문의는 감초당한의원(010-5401-1814)이나 평생학습관(041-930-1814)로 하면 된다.

* 강사 김영철 약력 :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동대학원, 한의학박사, 감초당한의원원장, 사단법인 한국상담심리연구원 전인삼담사1급
전)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소아과 겸임교수(1997-2013(17년간))
현)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 전인치유상담 서해연구연 강사(2015-현)
임상 소아과학(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소아과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