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덕규, 제2대 보령뉴스 대표이사 취임
방덕규, 제2대 보령뉴스 대표이사 취임
  • 보령뉴스
  • 승인 2018.06.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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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보령뉴스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시민여러분
모든 것이 부족한 저에게 귀중한 자리를 주셨습니다.
앞으로 보령뉴스를 어떤 방향으로 운영해 나아가야 할지 마음과 어깨가 무겁습니다.
보령뉴스 창립이후 그동안 지역정보와 신민들에 알 권리를 위해 보령뉴스를 이끌어 오신
김윤환 전 대표님의 노고에 마음모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보령뉴스가 창립 된지도 어언 8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어찌 보면 아직도 미흡한 점이 많고 다듬어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와중에 부족한 제가 보령뉴스의 대표이사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보령뉴스의 대표직을 수락 하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주주들과 이사들이 혼연 일체가 되어 더 좋은 언론,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두운 곳에 빛을 비춰주는 언론,
보령시민 한분 한분의 소외감을 충족시켜주는 언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살기 좋은 보령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언론,
정말로 시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언론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저의 보령뉴스가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던 점 애독자 여러분께서 이해해 주시고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힘을 보태 주십시오.
보령뉴스를 사랑해 주십시오.

정직한 언론으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보령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18년 6월 26일
보령뉴스 대표이사 방덕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