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문학' 웅천 돌문화공원에 전시
작가와문학(보령본부)은 오는 2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문인들이 참여하는 제9회 울림 담벼락 오석시화전을 웅천 돌문화공원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족자 시화, 머그컵 시화, 액자 시화, 포맥스 시화, 보령의 오석을 이용한 시화전 등 다채롭게 전시했던 작가와문학은 금번엔 향초(쟈스민향)를 재료로 120여 개를 작품화 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오후 5시까지 입실해야 한다.
야외 전시로는 포맥스로 제작한, 국제펜 충남지회와 작가와문학이 공동 주최하는 시화가 전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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