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유류피해 대책 및 경제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서해안유류피해 대책 및 경제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 보령뉴스
  • 승인 2012.07.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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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민들에 대한 신속한 배·보상 및 피해지역 경제활성화 지원 위해 노력할 것”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서해안유류피해 대책 및 경제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 오는 7월 3일(화) 제 1차 회의를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서해안유류피해 사고 피해민들에 대한 조속한 배상 및 보상 대책과 19대 총선의 당 공약이기도 한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전시관 건립 및 경제활성화 지원’을 위해 홍문표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간사 김태흠 의원 등 국회의원 6명, 원외 당협위원장 1인, 외부 전문가 2인, 당 수석전문위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운영키로 했다.

제 1차 특별위원회 회의는 7월 3일(화요일) 14시 국회 의원회관(신관) 527-1호 제2간담회실에서 개최하며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으로부터 관련 현황 보고를 받은 후 향후 위원회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앞으로 새누리당 서해안유류피해 대책 및 경제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는 사건발생 후 4년 6개월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서해안 유류피해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당 차원의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해안유류피해 대책 및 경제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명단]

■ 총10人 (위원장 1人 / 간사 1人 / 위원 8人) 

구분

성명

현 직

위원장

홍문표

 제17, 19대 국회의원(충남 예산.홍성)

간사

   김태흠

 제19대 국회의원(충남 보령.서천)

위원

김동완

 제19대 국회의원 (충남 당진)

김명연

 제19대 국회의원 (경기 안산 단원갑)

   이장우

 제19대 국회의원 (대전 동구)

   손인춘

 제19대 국회의원 (비례)

   유상곤

 現 당협위원장 (충남 서산·태안)

   정종관

 충남발전연구원 환경생태연구팀장

   김인현

 고려대 교수

   김병수

 당 수석전문위원 (국토해양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