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서해안유류피해 사고 피해민들에 대한 조속한 배상 및 보상 대책과 19대 총선의 당 공약이기도 한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전시관 건립 및 경제활성화 지원’을 위해 홍문표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간사 김태흠 의원 등 국회의원 6명, 원외 당협위원장 1인, 외부 전문가 2인, 당 수석전문위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운영키로 했다.
제 1차 특별위원회 회의는 7월 3일(화요일) 14시 국회 의원회관(신관) 527-1호 제2간담회실에서 개최하며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으로부터 관련 현황 보고를 받은 후 향후 위원회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앞으로 새누리당 서해안유류피해 대책 및 경제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는 사건발생 후 4년 6개월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서해안 유류피해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당 차원의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해안유류피해 대책 및 경제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 명단]
■ 총10人 (위원장 1人 / 간사 1人 / 위원 8人)
구분 | 성명 | 현 직 |
위원장 | 홍문표 | 제17, 19대 국회의원(충남 예산.홍성) |
간사 | 김태흠 | 제19대 국회의원(충남 보령.서천) |
위원 | 김동완 | 제19대 국회의원 (충남 당진) |
김명연 | 제19대 국회의원 (경기 안산 단원갑) | |
이장우 | 제19대 국회의원 (대전 동구) | |
손인춘 | 제19대 국회의원 (비례) | |
유상곤 | 現 당협위원장 (충남 서산·태안) | |
정종관 | 충남발전연구원 환경생태연구팀장 | |
김인현 | 고려대 교수 | |
김병수 | 당 수석전문위원 (국토해양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