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들의 흔적을 남기고 아름다운 마을로 변화 시킨다는 마음에 무더위 속에서도 장시간 봉사활동-
대해로변 탑동마을 진입로 우측 옹벽에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젔다.
6월2일 부터 시작된 '보령시 자원봉사센터 담그림 벽화 전문봉사단'의 결과물이 대해로변의 환경을 바꾸고 탑동마을 입구를 환하고 아름답게 변화시켜 주었다.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될 '제14회 한국 수산업 경영인 전국대회'와 '임해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전국에서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할 많은 방문객 들에게 보령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어 무더위 속에서도 작업을 강행했다"며 "그결과로 인해 대해로 변과 마을 입구가 아름답게 변모한 것에 대해 마음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단원들은 말했다.
"아름다운 보령을 만들기위해 '담그림 벽화전문봉사단'의 활동은 멈추지않고 지속 될것을 약속하면서 이번 담그림 봉사활동에 함께한 해양과학고 학생들과 관심을 갖어준 보령시.시.도의원 모든분들께 감사 한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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