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철로를 사진 전시 공간으로
2018-08-31 박용서 기자
철도 개량화 사업으로 대천동 구시 철도 구간은 2009년도 철도공사가 생태숲으로 복원했다.
그 연장선의 대천천 폐철교는 시민들의 운동코스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곳으로 주변 하천은 조류와 어류들의 서식지를 알리는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그 중 햇빛의 영향인지 일부 표지판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애당초 조류 어류들의 내용을 적었던 것으로 새롭게 단장할 필요가 있겠다.
덧붙이면 폐철로 구간을 대천의 추억과 이야기를 담은 사진전을 공모하여 전시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