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보령경찰서장 전재철

신호등 점멸신호 100% 운영 등 정책에 좋은 반응

2011-04-19     보령뉴스

소통과 화합으로 조직 결속력을 강화하고, 경제까지 생각하는 맞춤형 시민 편익위주 감동치안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전재철 보령경찰서장이 20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전재철 서장은 지난 1월 11일 부임 즉시 낙도를 포한한 전 지구대․파출소를 초도 방문하며 ‘관광지에 걸 맞는 시민중심․현장존중 맞춤형 치안활동’과 ‘시민의 생각과 정서를 같이하는 치안행정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부임 후 전 직원 초심찾기 운동, 소통과 화합을 위한 기능별 오찬간담회와 산상워크숍 등을 통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직원들과의 결속력을 더욱 다져가고 있으며, 치안고객인 시민에게는 맞춤형 감동치안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주민회의에 참석하여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치안시책에 반영하는 등 관내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뛰는 치안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음주단속 사전 예고제 및 출향인들의 애경사시 고향길 교통안내 서비스, 에너지 절감과 원할한 교통 흐름을 위한 신호등 점멸신호 100% 운영, 사안이 경미한 사범에 대한 훈방 확대는 물론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보호를 최우선시 하는 등 시민 편익위주 맞춤형 감동치안의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

전재철 서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모든 치안역량을 시민이 안전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감동치안에 주력하는 한편 서해안 최고의 관광지를 찾는 1,000만 관광객들에게도 한층 질 높은 감동받는 치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