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자, 한국여성유권자 충남연맹회장 취임
-보령 최초 한국여성유권자 충남연맹 회장 탄생
2018-06-06 보령뉴스
여성인재들을 찾아내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민주주의의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는 한국여성유권자 충남연맹 제8대 회장에 강순자(전 보령시여성단체 회장)씨가 선출되었다.
신임 강순자 회장은 지난 28일(월) 오후2시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중앙본부와 광역시·도에 17개 지방연맹과 시. 군. 구에 147개 지부, 청년‧청소년 연맹을 둔 전국조직이다.
한편 보령시지부장에는 이경분 회장이 새롭게 맡아 이끌어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