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법규는 상식입니다 ! “ 선진 교통문화 발전을 위하여”
-보령경찰서 김완수 경위
2017-09-06 보령뉴스
나의 나쁜 운전 습관과 이기적인 마음으로 인하여 타인에게 짜증 나게하고 원할한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사람은 자동차를 운전할 바격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교통법규를 지키는 것 만큼 쉬운 것도 없습니다. 대부분 운전자들이 모든 교통법규를 다 외우기 때문에 법규를 지키는 것이 아닌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교통법규와 교통질서를 바로 상식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교차로 에서 회전하기 전에 미리 깜박이를 넣는 것 , 끼어들기 전에 후방차량과 충분한 거리를 두고 깜박이를 넣고 진입하는 것, 신호등 있는 교차로에서 녹색 신호 더 라도 앞에 차들이 많이 밀려 있다면 진입하지 않는 것, 회전 로타리 에서 는 회전중인 차량에 우선권이 있는것 ,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사람이 있으면 정지선에서 일단정지 하는 것 등등 수많은 교통법규가 있지만 굳이 외우지 않더라도 보편적인 상식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운전을 한다면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일류 운전자가 될수 있습니다.
하루를 자동차 운전과 함께 시작하는 우리에게 교통법규를 잘 지킨 하나의 행동으로 인하여 아침부터 타인을 기분 좋게 하는 기부천사가 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상식 전에 있는 교통법규와 교통질서를 나 스스로부터 지키는 곳, 그것은 우리사회를 보다 살기 좋고 쾌적한 사회를 만들고 결국 선진교통 사회롤 한걸음 더 진입하는 것이 되지 않을까요? “ 교통질서는 상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