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청주 수해지역 복구‘구슬땀’
2017-08-02 보령뉴스
보령시는 1일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일대 수해피해 지역을 찾아 피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지난달 290mm의 기습적인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시와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모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목제거 및 침수가구 청소, 수해피해시설 복구를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