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4월 친절 및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친절 공무원 안오순･이창용, 열심히 일한 공무원 안미란･윤영선･강수혁･허정호 주무관

2017-05-11     보령뉴스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인 교육체육과 안오순(행정 7급), 환경보호과 이창용(공무직) 주무관을 친절공무원, 새마을정보과 안미란(행정 7급), 건설과 윤영선(시설 8급), 도로교통과 강수혁(공업 7급), 산림공원과 허정호(행정 8급) 주무관을 4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5월 중 직원모임에서 표창했다.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교육체육과 안오순 주무관은 항상 미소･친절로 민원인을 응대하면서 제28회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 복싱대회와 제14회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스포츠 도시 ‘보령’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해 왔고, 환경보호과 이창용 주무관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52개소와 소음진동 배출사업장 50개소의 완벽한 지도･점검 등 쾌적한 보령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된 새마을정보과 안미란 주무관은 공직자 힐링교육 실시로 공직자의 안식과 자긍심 고취에 힘써 왔고, 생활 속 시민운동인‘미소･친절･청결’ 운동의 정착을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펼쳐 왔다.

건설과 윤영선 주무관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 T/F팀을 운영하며, 예산 절감은 물론, 시설 공사 조기착수로 신속 집행률을 높이는데 기여해왔고, 도로교통과 강수혁 주무관은 도심지역 주차장 확장(34면)으로 주차난 해소와 공영주차장 105개소, 7681면을 완벽하게 관리해왔다.

산림공원과 허정호 주무관은 철저한 산불예방 활동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산불 발생 건수를 14건에서 10건으로 낮추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고, 산림사범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을 통한 경각심 고취로‘청정 보령’을 만드는데도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