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사회복지대학 수강생 모집

-정예의 민간복지 ‘좋은이웃들’ 자원봉사자 양성의 요람

2017-03-31     보령뉴스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영우)는 보령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이해와 보령시 민간 복지를 견인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제15기 보령시사회복지대학' 개강 준비를 위한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복지 관련 분야의 장관급 강사진 과 혜전대 사회복지과 학장 이용환 교수등 전문교수진을 비롯하여 현장전문가들로 구성 된 이번 강의는 대선이 끝나고 5월15일 부터 매주 화 •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에 걸쳐 보령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금년으로 15년째를 맞는 “보령시사회복지대학을 통해 민간복지 견인차로 복지지킴이 양성 및 최정예의 강사진을 초빙하여 보령지역 주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사회복지대학은 현재까지 매년 1회씩 14기까지 1,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각종 보령시 시회복지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민간복지 견인차의 중추적 역할로 보령시 최고의 ‘좋은이웃들’ 봉사단 및 기부은행등 민간복지의 요람이다.

2017년도 보령시사회복지대학 수강생은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을 4월 20일 까지 모집하고, 수료후 회비를 납부하고 전원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및 ‘좋은이웃들’ 봉사자로 가입되며 신청은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전화 (041-935-850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