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 열려
-자랑스런한국인대상조직위원회 주최, 각 분야 245명 시상-보령 신상준대표:지역봉사공로대상, 전갑수경위:지역치안우수경찰공로대상 수상
2016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국제로타리 3620지구 대천중앙로타리클럽 보령지역 총재지역대표 신상준 대표와 보령경찰서 전갑수 경위가 각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11월 2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은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 9개 단체가 주관하여 성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신 대표는 1998년 3620대천중앙로타리클럽에 입문하여 회장.지역총재지역대표를 수행하면서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곳을 보살피며 많은 봉사활동을 해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는 투철한 봉사정신과 기업가 정신으로 관내 저 소득층 돕기사업 일환으로 연탄지원사업,도배장판지원사업,다문화가정 친정부모 한국모시기 사업등 많은 봉사활동을 두루 하였으며 최근엔 국제로타리3620지구 보령지역 총재지역대표로서 다문화센터에 차량지원사업을 비롯한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주위를 따듯하게 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전갑수 경위(보령경찰서 대천해수욕장지구대 팀장)는 ‘2016년 지역치안우수경찰공로대상’을 수상하면서 약 15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대천해수욕장의 각종 치안서비스(방범.민원,사건사고 등)를 위한 신속한 업무수행은 물론 첩보수집 및 지역의 현안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그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했다는 것이 동료 경찰관들의 중론이다.
전 팀장은 본지와의 수상소감에 대해서 “과분한 상을 받아서 영광스럽다”며 “자신을 추천해준 보령시언론인협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지역(대천해수욕장)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아름다운 해양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