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9월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기획감사실 박재복, 사회복지과 함종숙, 도로교통과 정도령 주무관
2016-10-05 보령뉴스
보령시는 4일 10월중 직원모임에서 기획감사실 박재복(행정 7급), 사회복지과 함종숙(사회복지 6급), 도로교통과 정도령(시설 7급) 주무관을 9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했다.
사회복지과 함종숙 주무관은 생활 및 직업재활시설 5개소 장애인들의 안락한 생활편의 도모와 직업재활 의지 고취를 위한 운영 지원의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6개 사업의 4억5100여 만 원의 기능보강 사업으로 쾌적한 환경 제공에도 기여했다. 또 시군통합평가 항목인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목표액인 2억7329만원의 146%가 증가한 3억9889만원 구매로 도내 실적 1위를 달성하는 등 장애인들의 일자리 확대 및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는데 기여했다.
도로교통과 정도령 주무관은 면도·리도·농도 188개 선의 조사로 농어촌도로 기본․정비계획을 완벽히 수립했으며, 20개 사업 47억여 원의 시도 및 농어촌도로 사업 추진으로 시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망 확충에도 기여했다. 또 국도77호(보령~태안)건설관련 통합홍보관 건설업무 협조 및 원산도 테마랜드 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등 보령의 미래 관광지도를 바꾸게 될 대형 사업의 적극 기여한 공로로 9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