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명절 추석맞이 홍보캠페인 실시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국민중심의 정부3.0 실천 촉구

2016-09-19     보령뉴스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박명신)은 9.13(화)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을 대상으로 국민중심의 ‘정부3.0’ 및 고용부에서 추진하는 주요 고용과 복지사업에 대하여 ‘추석맞이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보령시(일자리센터)와 공동으로 대천역 및 버스터미널 뿐만아니라 홍성, 부여, 서천, 청양 각 버스터미널에서도 진행이 되었으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대한 홍보도 병행되었다.

캠페인에서는 고용부 주요사업인 취업성공패키지(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일학습병행제(취업과 학습병행), 일家양득(일과 가정 양립), 청년내일채움공제, 남성육아휴직을 집중 홍보하였다.

보령고용센터 소장은 “지역민에게 다가가는 고용복지행정을 지속 실시하여 지역 고용복지서비스 허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15.7.27. 개소하였으며, 보령시 자활복지팀 등 6개기관이 입주하여 한 곳에서 고용과 복지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