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삶의 보금자리 마련
- 주교면 송학2리 홀몸 어르신 임차주택 파손으로 삶의 터전 상실
- 송학교회 목사님, 교인 모금액과 신보령화력 나눔기금 지원으로 새집 선물
2016-08-31 보령뉴스
한국중부발전(주) (사장 정창길), 신보령화력건설본부는 29일(월) 그 동안 살아오던 임차주택의 파손으로 삶의 보금자리가 완전히 없어진 송학2리 홀몸어르신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스틸하우스를 선물하여 온정의 손길을 전하였다.
마을 이장님도 스틸하우스 부지 선정에서부터 관계기관 협의, 건축 감독 등 건립과정 전반에 걸쳐 어르신이 안전하게 거주하실 수 있도록 팔을 걷어 부치고 많은 관심을 쏟았다.
신보령화력건설본부는 매월 급여에서 직원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재원인 ‘나눔기금’을 통해 스틸하우스 건립비용을 비롯하여 TV, 선풍기 등의 가전제품 구입비로 약 6백만원을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