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승 보령경찰서장, 지역경찰관서 초도방문 나서

- 현장중심의 치안행정을 구현위해 8개 지구대․ 파출소 방문

2016-07-15     보령뉴스

김호승 제65대 보령경찰서장이 지난 11일부터 동대지구대를 시작으로 지역경찰관서 치안현장을 방문, 관내 치안상황과 주요 추진 업무를 보고 받는 등 본격적인 치안상황 챙기기에 나섰다.

이 서장은 11일 취임식을 마치고 다음날 대천여름파출소를 시작으로 해수욕장지구대, 무창포 여름파출소, 웅천파출소, 동대지구대 13일 주포, 천북, 오천파출소 14일 미산, 대천파출소 등 보령경찰서 지역경찰관서 8곳과 경찰수련원, 경찰행정선을 직접 방문하여 협력단체 간담회 및 관내 치안상황과 근무여건 등을 살피고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호승 서장은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기초치안의 중요성”과 “범죄와 사고로부터 내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공감하는 치안활동을 펼쳐 감사와 감동을 전하는 경찰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자율방범대 등 주요 협력단체와의 간담회에서 “ 안심하고 지낼수 있는 보령시를 위해 협력단체 회원들의 의견들을 세심히 청취하며 향후 주민밀착형 치안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