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署, 학교전담경찰관

-런치-톡(Lunch Talk)으로 눈맞추며 이야기 해요

2016-05-10     보령뉴스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5월 3일 12:10 보령시 죽정동 소재 대천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중식을 함께하는 런치-톡 (Lunch-Talk)캠페인으로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적극 나섰다.

이날 보령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 등 3명은 대천고 학생 721명과 함께 학교 구내식당에서 중식 배식을 돕고 같이 식사를 하는 런치-톡(Lunch-Talk)을 통하여 평소 딱딱했던 경찰관의 이미지를 벗고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효과를 극대화시켰다.

보령경찰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19개 중․고등학교에 런치-톡(Lunch-Talk)을 확대 운영하면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지속 전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