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부터 장애인 전담 상담창구 운영

보령고용복지⁺센터(소장 박명신)에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지사장 라용)와 함께 장애인 구직자를 대상으로 2016. 4.26.부터 장애인 취업전담 창구를 개설하여 주 2회 운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고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매주 화, 금요일 보령고용센터 3층 장애인 취업상담창구를 방문하면 전문적인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고용 및 의무고용율(2.7%)을 초과하여 고용한 사업주는 장애인 고용장려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박명신 소장은 “이번 취업전담 창구 개설은 우리 지역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고용 확산에 일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향후에도 고용과 복지의 서비스 연계를 통하여 근로빈곤층의 자립 지원에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령고용복지⁺센터는 한 공간에서 다양한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통합 제공하여 방문자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2015. 7.27 개소되어 2015. 12월중 1만명의 이용객을 돌파하였으며 취업알선, 심리검사, 직업훈련, 복지상담, 금융상담 등 다양한 종합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