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너머로 희망을 던진 명관이 화이팅!
- 명천초등학교, 송명관군 한화이글스 시구
2015-09-18 김윤환 기자
명천초등학교(교장 한만희) 6학년 1반 송명관군이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열리는 KBL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한밭야구장 홈경기에서 시구를 하는 영광스런 경험을 하게 됐다.
또한 작년 1학기 전교부회장선거에 출마하여 선출되는 등의 적극적인 교내외 활동으로 주체적으로 교내 학생들의 편견을 비우고 더불어 가는 학교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작은 야구공에 담긴 송군의 작은 꿈은 힘차게 날아가 모두에게 닿을 것이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