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토리, 대천해수욕장에 옥외 LED 영상광고탑 본격 가동

-신광장 입구에 LED 영상광고판 설치하고 광고주 모집

2015-09-04     보령뉴스

대전에 본사를 둔 ㈜인더스토리(대표 오선숙)는 서해안을 대표하는 대천해수욕장 신광장 진입로에 옥외 LED 영상광고를 시작했다.

인더스토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보령시를 최초로 대천해수욕장 신광장 입구에 LED 영상광고판을 설치하고 광고주 모집에 나섰다.

오선숙 대표는 “지난 8월 중순부터 대천해수욕장 신광장 입구에 가로 8m, 세로 5m의 최첨단 발광다이오드(LED) 영상광고판을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며 “이로써 인더스토리가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1300만 관광객들에게 기업의 이미지 제고 및 제품 홍보의 기수로써 충남 서해안 오프라인 홍보의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자한다”고 밝혔다.

광고를 제작·대행하는 인더스토리는 옥상광고 전문 기업으로 공익광고와 상업광고를 아우른다.
대전에 본사를 둔 인더스토리는 패기와 신뢰, 노하우를 자랑하는 기업으로 업체의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한 종합 마켓팅 전략을 통해 최고의 광고효과를 광고주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LED 영상광고는 타 광고에 비해 동적인 이미지 광고 표출이 가능해 기업 및 제품 홍보, 마케팅에 최적화된 홍보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천해수욕장 신광장 입구의 인더스토리 옥외 LED 광고탑은 일반적인 상업광고 외에 공익광고 등 다양한 계층의 광고주들에게 최고의 홍보를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밤 11시 30분까지 하루 17시간 운영된다.

한편 ㈜인더스토리는 보령시 중앙로 122번지(보령시민신문사 내)에 보령지사(문의 010-5431-5115)를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