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우체국, 금융사업 목표 조기달성

- 이상진 충청체신청장, 보령유체국 격려방문 해

2011-03-10     보령뉴스

보령우체국(국장 김창원)의 3.8(화) 예금수신고목표 조기달성을 경축하는 자리에 이상진 충청체신청장이 전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방문하였다.

이날 자리에서 이상진 청장은 "우체국 예금은 예금자 보호법에 의해 5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일반 금융기관과는 달리 국가가 전액 보장하는 유일한 국영 금융기관"이라며 "공익성 안정성에 수익성까지 겸비한 우체국예금·보험서비스의 우수성을 지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원 국장은 "우체국 예금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국가가 보장하는 안정성과 우체국만의 지역맞춤형 마케팅기법과 고객의 감성을 만족시키는 고객감동 경영'이 바탕이 됐다"며 "앞으로 보령우체국 전 직원은 수신고 증대와 대고객 서비스에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령우체국 작년 말부터 예금목표조기달성을 위하여 각종 이벤트와 마케팅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을 비롯한 보령 내 기관 및 법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