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코미포 동반성장포럼 개최
5월 20일 11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2층 오키드 룸
2015-05-16 김윤환 기자
중부발전(대표이사 최평락)의 본사가 보령으로 이전하기 전 중소기업을 위한 서울에서의 마지막 행사를 개최한다.
5월 20일 인터콘티넨탈호텔 2층 오키드 룸에서 오찬을 병행한 이번 행사는 CSV형 동반성장협약 및 중소기업 지원사업협약(10개 지원사업), 코미포 상생협력대출협약, 중기간담회로 이루어 진다.
중부발전 최평락 사장 등 경영진과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IBK 부행장, 산업부 중기지원 담당자가 참여하고 그 밖에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상생협력사, 해외동반진출협의회 등 중소기업 80여개사가 참여한다.
간담회의 세부 개최 목적은「2015 중소기업 지원 및 다자간 성과공유제 도입․확산 MOU」체결로 지원사업 선정기업(약100개 기업, 여성기업 등 사회적약자 기업 포함)과 상생의 틀을 만든다.
또한 공공기관 최초「CSV형 동반성장․상생협력 MOU」체결하여 동반성장위원회와 한국중부발전간 협약으로 중소기업 및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체결에 들어간다.
중부발전(100억원)과 기업은행(100억)과의 공동조성으로 중소기업 저리지원하는 IBK 기업은행 공동「KOMIPO 상생협력대출 MOU를 체결하여 중소기업을 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