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중학교, 보령 최초 3D 프린팅 동아리 운영
- 3D 프린터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활동 전개 눈길
2015-03-25 보령뉴스
청라중학교(교장 손종기)는 3월부터 동아리 활동 및 특기적성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일환으로 보령 최초 3D 프린터를 도입하고 프린팅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3D 프린팅 기술이 우리사회에서 사용 폭이 확대됨에 따라 학교에서 기초적인 3D 프린팅 기술을 경험해 봄으로써 미래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바람직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1학년 전현정 학생은 “내 손으로 직접 3D 프린터를 조작한다는 사실이 매우 신기하며 출력된 제품을 친구들에게 선물 할 때 보람을 느낀다.”라며 3D 프린팅 동아리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청라중은 앞으로 3D 프린팅 활동을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더욱 긴밀하게 연계하여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