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젊음과 열정의 ‘와라다바바라’공연
- 25일 저녁 7시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선착순 무료공연
2015-03-20 보령뉴스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3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5일 저녁 7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젊음과 열정의 ‘와라다바바라’공연을 개최한다.
‘와라다바바라’는 홍대에서 활동하는 라틴밴드로 지난 2010년 밴드를 결성해 대학로 축제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온 젊음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공연팀이다.
이번 공연은 라틴 음악이 가진 흥겨운 리듬을 통해 관객들이 쉽게 참여하고 귀 기울일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생소하게 들리는 라틴음악이 아닌 관객 모두 즐겨 부르던 노래,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음악들을 위주로 다함께 춤추며 즐길 수 있는 음악들로 음악의 장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재즈 명곡 ‘플라이 투더 문(Fly me to the moon)을 비롯해 △그대 내게 다시 △더 걸 프롬 이파네마(The Girl from ipanema) △와라다송 △라빠야빠 △스티비 원더의 Don't You Worry 'bout A Thing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예약은 보령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brcn.go.kr)또는 방문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