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 교통사망사고 감소 총력대응
- 3대(과속, 신호위반, 음주운전) 교통법규 위반행위 집중 단속
2015-03-17 김윤환 기자
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가 보령시 관내에 잇따른 교통사고 사망에 따른 우려를 나타내고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서 팔걷고 나섰다.
보령경찰서는, ’15년 1~2월 각 3건씩 6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하여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하기 위해 2. 9일부터 전 직원 비상근무에 돌입하여 사고 취약시간대 인력을 총 동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3월에도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사망사고 감소 총력대응의 특수시책으로 3대 교통법규 위반행위(음주운전, 신호위반, 과속)를 3. 16부터 집중단속 하기로 했다.
이 동 주 경찰서장은 “사망사고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 된 문제로 모든 경찰이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야 하지만 운전자가 스스로 준법정신에 의거 안전운전을 해야 사고로부터 안전할 것이라며 교통사고 예방에 모든 시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