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서민 일자리 창출'에 나선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

2011-03-03     보령뉴스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지사장 박남종)에서는 정부의 국정과제에 적극 동참하고 농한기 농어촌지역의 소득 증대를 위하여 친서민 일자리 창출사업을 3월 2일에 시행하였다.

이로써 지역주민들에겐 소득증대를 위하고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농업기반시설 일제정비를 통하여 다가올 영농기에 안정적인 농업용수공급과 저수지주변 정화로 농업용수 수질개선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3월말까지 인원 728명을 투입하여 용․배수로 준설 및 수초제거 83km, 저수지 정화 14개소, 양․배수장 정비 6개소, 수문 33개소를 정비하여 농업기반시설을 선량하게 관리함으로써 지역 농어업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서비스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