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천동 구심권 주차 해결

- 중앙로, 대흥로, 남대천로, 번영로 등 유류화로 주차 공간 확보
- 주.정차 강력단속으로 무법천지 교통질서 확립

2014-12-23     김윤환 기자

보령시가 대천동 구심권 재래시장 주변의 주차난을 일부 해소함으로써 시민들을 위한 변화해가는 행정써비스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보령시는 구시가지의 고질적인 주차해소를 위해 중앙로와 대흥로(일방통행길), 남대천로(농협 앞), 번영로(축협 앞)의 주차공간을 유료화함으로써 일부 주차공간이 확보됐다.

또한 무단 주.정차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토대로 무법천지 보령도심교통 질서를 바로 잡고 관광보령의 이미지를 높이기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인해 대천동 구심권 재래시장과 점포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주차할 공간을 찾지 못해 답답했었지만 유료화로 인해 주차하기가 편리해졌다는 것이 시민들의 중론이다.

보령시는 이밖에도 구심권과 역세권에 주차장을 확보하여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역세권 주차난해소를 위해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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