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정지역을 뒤 덮은 독가스
- 청라면 황룡리 충경산업, 공장 가동시 독가스 심각 수준
2014-10-14 김윤환 기자
[포토]지난 9월 30일 보령뉴스는 청라면 황룡리 충경산업에 대한 보도를 한 바, 오서산 청정지역인 샏태체험마을 인근의 폐기물중간처리업(아스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였으나 그 이후 또다시 지역주민의 제보를 받고 현장을 달려가 확인한 결과 공장가동(폐아스콘 가열)시 뿜어져 나오는 매연이 일대 청정지역을 뒤 덮고 있었으며 그 독성은 호흡을 못할 정도로 심각했다.
충경산업은 아스콘폐기물중간처리업 허가에 이어 또다른 건설폐기물까지 허가를 득하려 하자 지역 주민의 반발에 부딪치며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