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보령21ㆍ그린스타트,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 2009년 찾아가는 기후학교 개설 이후 누적 수강생 1만명 넘어서
2014-07-18 보령뉴스
그린스타트네트워크와 푸른보령21추진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기후학교”와 “에너지학교”가 지역내 환경교육 누적수강생 1만명을 올해 달성한다고 밝혔다.
푸른보령21과 그린스타트는 보령시의 지속가능발전과 녹색생활을 전파하는 중심기구로 찾아가는 기후학교는 2009년 처음 개설했으며, 올해까지 누적 수강생이 1만170명에 달할 것으로 파악됐다.
(2009년-1,485명, 2010년-1,250명, 2011년-915명, 2012년-1,640명, 2013년-2,230명, 2014년-30개교 2,650명)
특히 푸른보령21에서는 올해 지역내에서 환경보전활동을 우수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업‧단체‧학교‧개인 부문으로 총상금 4백만원 규모로 “보령시환경상”을 공모 시상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환경인식과 역량을 키우기 위해 “시민환경대학”을 하반기에 개설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로써 푸른보령21과 그린스타트는 명실상부한 “환경교육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의 환경인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