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해소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상생의 길 열어

- 대한양돈협회 보령시지부, 악취제거 민원 해결 앞장

2014-06-23     보령뉴스

한국양돈협회 보령시지부(지부장 박상모)는 천북의 가축사육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가축사육농가와 지역주민간의 악취로 인한 민원을 해소하고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돈협회에서는 미생물 배양기 및 생균제조기를 활용하여 생산함으로써 악취를 제거하고 축산물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양축농가에 공급하고 있어 축산업자와 지역민간에 민원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슈퍼유산균 등을 활용하여 장을 썩게하는 부패균을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음식물이나 사료등을 먹었을때 창자 속에서 썩지 않으므로써 변에서 썩는 냄새가 나지 않아 축분 악취로 인한 민원이 100% 해결될 수 있는 길이 열려 축산업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슈퍼유산균차를 먹은 돼지의 축분과 축분에 슈퍼유산균을 1~2%를 투입하면 4주이내에 축분은 악취없는 양질의 고급액비로 만들어져 1석2조의 효과를 거둘수 있어 양돈농가에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고질적인 민원을 해결하고 지역민과의 마찰을 없애므로써 신뢰받는 축산농가와 지역민과의 상생을 통한 모범 축산농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