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육간 쉼터, 갈릴리 기도원
- 응답과 치유, 문제 해결의 동산... 성령의 강한 역사가 숨쉬는 곳
- 천혜의 자연환경 자랑하는 대천해수욕장내 위치
보령시 신흑동(대천해수욕장내)에 위치한 갈릴리 기도원(원장 김 엘리야 목사)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응답과 치유의 동산으로써 성도들의 영성 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해안 산책로를 따라 대천해수욕장과 연결되어 있는 갈릴리기도원은 영적 재충전뿐만 아니라 가족단위의 휴양과 일상탈출을 위해 휴식이 필요한 성도들에게도 안성마춤이다.
그뿐 아니라 한해 1천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지로써 특히 보령머드축제(7월 18일부터 27일까지)가 세계5대 축제로 발돋움 하면서 해마다 약 3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머드축제를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김 엘리야 목사는 "한 영혼 한 영혼이 소중하다며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새힘을 주는곳으로 삼으라는 말씀이 있었기에 임마누엘의 하나님, 에벤에셀의 하나님으로부터 새힘과 능력을 주실것을 믿고 있다.
젊은시절 돈을 쫒아 사업을 하며 남부럽지 않게 살았지만 모두가 허사였다. 세상의 부귀영화만 쫒다가 하나님을 저버리고 살았던 날들이 후회스럽기만 하다.
고통과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을때 탕자가 방탕하게 허비하고 거지가되서 돌아왔을때 그 아들을 내치지 않고 받아 주었던 것처럼 하나님은 결코 나를 버리지 않으심에 감사했고, 이때부터 기도로써 구할때 바로 인도하여 주신곳이 현재 갈릴리 기도원이다.
특히 그 곳은 우상숭배가 심하고 무당굿이 열리는 곳이 였기에 만만치 안았지만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인해 기적적으로 기도원이 세워지게 되었다.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주의 종으로 사명을 다하고 있는 김 엘리야 목사는 3년전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로 인해 뇌졸증으로 쓰러졌지만 주님께서 덤의 인생을 또다시 주심으로써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육신이 회복되고 있어 감사할 뿐이라고 말했다.
김목사는 기도원을 찾는 이마다 "주님의 은사와 권능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고 나아가 소외된 사람들을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자녀가 되고 주님의 나라를 펼치는데 부끄럽지 않는 자녀 되길 원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갈릴리기도원: 충남 보령시 신흑동 946-24 전화: 041)933-9950 휴대폰: 010-9420-0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