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署, 국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토론회 가져

2011-02-18     보령뉴스

보령경찰서(서장 전재철)는 지난 17일 오후 1시 경찰서 회의실에서 직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국민우선, 현장중심」을 위한 국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민만족과 인권보호, 부패비리 척결을 위한 의식개혁 등 분야별 허심탄회한 토론으로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을 생각하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치기 위한 구체적인 해결방안 제시에만 국한하지 않고, 주민이 원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토론에 이어,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에서는 민원부서 및 지구대, 파출소 근무중 겪었던 모범사례가 발표되면서 경찰업무에 있어 고객만족은 필수적이라는데 모두가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 자리에서 전재철 경찰서장은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항상 시민이 만족하고 공감 받는 따뜻한 경찰상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