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순. 부끄럽지 않은 시의원 될 터

2014-05-20     김윤환 기자

최은순(대천3.4.5동) 새누리당 후보가 6.4지방선거 공천이 확정되면서 부끄럽지 않은 의원이 되겠다며 출마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다음은 최은순 후보자의 출마의 변 전문이다.

<출마의 변>

보령시 3, 4, 5동의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시의원이 필요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천 3 ․ 4 ․ 5동 지역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보령시의회의원 라 선거구(대천 3 ․ 4 ․ 5동)에 출마한

기호 1-가 시의원 후보 최은순 의원입니다.

정부의 독단을 견제하기 위한 국회가 있어야 하듯이 시 행정의 독단을

견제하고 시민들의 뜻을 헤아려 시민들의 요구를 잘 반영해야 하는

의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할 것입니다.

이러한 막중한 자리에서 저는 지난 4년간 세비나 축내는 부끄러운

의원이 되지 않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 많은 분들로부터

과분한 칭송과 격려의 말씀을 듣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의정활동이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우리 지역에 무엇이 필요하고 주민들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면서도

힘을 모아 줄 수 있는 동료 의원들의 수적인 열세는 많은 아쉬움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대천 3 ․ 4 ․ 5동 지역주민 여러분!

여러분들이 선택해 주신 표의 힘으로 우리 지역을 위해서 제가 다시

한 번 더 힘차고 자신 있게 일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소망을 이루기

위한 대변자로 기호 1-가 최은순을 선택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보령시의회의원 라 선거구(대천 3 ․ 4 ․ 5동)

후보자 최 은 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