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1차량 1소화기 갖기 당부
2014-02-10 보령뉴스
지난 7일 오후 3시경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200km 지점에서 발생한 차량화재로 인명피해 없이 승합차 1대가 전소하고 93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지난해 차량화재는 총 20건으로 1억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1차량 1소화기를 구비하여 운전석 부근에 비치하고 ▲담배꽁초는 차내 재떨이를 이용하고 ▲주유 중에는 항시 엔진을 정지시키고 ▲라이타 등 인화성물질은 차량내부에 두지 않는 안전수칙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