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령화력 건설본부「청렴업무 협약식 및 안전교육」시행

2014-01-17     보령뉴스

황순홍 본부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과 금호건설 외 15개 업체 시공사 소장들이 협약서를 체결한 후 청렴을 결의하였다.

신보령화력 건설본부(본부장 황순홍)는 15일 건설본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보령 1,2호기 및 본사사옥․사택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금호건설 등 16개 시공사 소장들간에 청렴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식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 종 부조리와 비리를 예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한 존경받는 청렴기업상 정립을 위해 시행되었다.

이 날 체결한 청렴업무 협약서에는 자체 행동규범 준수로 원칙있는 건설현장을 만들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부당이득 수수금지로 건전한 조직풍토 조성에 앞장서 무비리 건설현장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신보령화력 건설본부와 시공사들은 투명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협약체결 후 본부장은 부조리 예방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였고 이어서 특별 안전교육 및 안적지적 재발 방지대책을 공유하며 무사고 안전사업장 구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신보령화력 건설본부의 청렴사업장 구축을 위해 주계약 시공사와 하도급사간의 청렴업무 협약식이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