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종회 교수, 북부 도의원 출마선언
- 보령의 사회복지 위해 내 인생 모두 바치겠다
- 안철수신당(새정추)으로 출마 결심, 신선한 파장 예상
안철수신당(새정추)의 북부지역 도의원 출마를 결심한 구교수는 복지 전문가답게 "보령의 사회복지를 위해서 내인생 모두를 바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구교수는 사회복지를 위해 평생동안 헌신하면서 복지전문가로써 대한민국 사회복지에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는 보령의 인재로 알려졌다.
보령시 청라면 장산리가 고향으로 대천중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대천2동에 살고 있는 구교수는 그동안 20여개 대학강단에서 후학을 위해 투신한 대한민국 최고의 복지전문로 평가를 받고있다.
20여권의 사회복지 관련 서적을 출간했고, 42편의 논문과 45편의 연구보고서를 냈으며 또한 자원봉사활동, 학회활동, 교회(선교)활동 등으로 평생을 사회복지에 투신해 왔다.
특히 보령여성인력개발센타 요양보호사교육원 전임교수, 보령시건강가정지원센터 센터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령시등급판정위원장을 하면서 ‘지방자치와 사회복지’를 고민하고 연구하는 등 보령지역의 사회복지를 조정하고 통합해야 한다는 강력한 소신을 갖고 있다.
구교수는 청년과 같은 열정으로 대학에서 왕성한 강의를 하는 등 실천할 수 있는 파워가 있다면서 “안철수의원의 생각이 너무 좋다”면서 앞으로는 사회복지를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가 진정한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중대한 관건이라면서 안철수신당(새정추) 북부도의원으로 출마하여 보령의 사회복지가 지방자치의 샘플이 되고 국가복지를 만들어가는 근간을 만들 것이라면서 강력한 출마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안철수신당(새정추)은 새정치를 위한 창조적 재편을 추구하기에 밀실공천, 야합공천 등 국민으로부터 지탄의 대상인 구태정치의 전략공천 등은 없을 것이라며 전략공천이 아닌 경선 등 당의 당헌당규나 규정에 따라 경선의 장이 된다면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각오도 피력했다.
상지대학교 사회사업학과 졸업(학사), 강남대학교 신학과(사회사업전공) 수료, 연세대학교 사회교육행정전공(교육학 석사), 미국 Santo- Tomas 대학교 상담심리학 전공(Ph. D 박사)을 했으며 군에서 군종하사관(병장)전역, 사회복지사 1급, 케어복지사 1급, 요양보호사 1급의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상담전공 석좌교수, 벤처 사회복지경영연구원 원장, 대명노인전문요양원 운영위원장, SE사이버평생교육원 지도교수, 동방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상담전공 주임석좌교수,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령시등급판정위원장을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재정자립이 빈약한 보령시의 맞춤형 복지가 기대되는 가운데 구교수의 마지막 남은 인생, 고향을 위해 불사르겠다는 강인한 의지속에 북부도의원 후보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