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보령 화력 사망사고 발생
신보령 1.2호기 보일러 건설현장 공사 중 50m 추락사
2013-12-06 김윤환 기자
김씨는 신보령화력 하청업체인 해성기공 건설근로자로 일하던 중 약 50m 높이에서 추락하여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즉시 건설관계자는 대천동 S병원으로 김씨를 후송 하였으나 병원측 담당자는 김씨가 두개골절 및 대퇴부 골절 등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과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