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청라면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식
2013-11-22 보령뉴스
이번에 준공한 청라면의용소방대 청사는 총 공사비 4억(도비 2억원, 시비 2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58.63㎡에 지상 2층 규모로 지난 2012년 11월에 착공하여 올해 8월 공사를 마치고 이번에 준공식을 갖게됐다.
청라면의용소방대는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소방력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에 화재 등 각종 사고현장에 출동해 정규소방대가 도착할 때까지 실질적인 초기 소방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채수철 보령소방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청사 준공식을 통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사회 봉사와 이웃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하며, 청라면의용소방대의 전통과 업적을 더욱 발전시키고 계승해 나가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