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화가의 고요한 외침

- 남포 양항교회 강일만화가의 작품 전시
- 제11회 국제문화예술제 전시작... 높은 호응 얻어

2013-10-24     김윤환 기자

지난 9월25일 제11회 국제문화예술제가 개화예술공원에서 개막과 함께 25일동안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내며 10월 19일 폐막했다.

25개국 대사가 추천한 화가와 조각가들이 참여하여 각기 나라를 대표하여 예술혼을 불사른 가운데 보령의 현직 목사이신 남포 양항교회의 강일만 목사의 작품이 전시되어 주목을 받았다.

강목사는 현재 충남 보령시 남포면 양항교회의 담임 목사로 목회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나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그림을 그리고 있다

또한 강목사는 홍익대학교 미술교육원 한국화를 전공한 미술의 수재로써 그동안 개인전 및 단체전을 비롯, 대한민국 미술대전에 입선하는 등 다수의 경력을 보유한 실력가 이기도 하다.

현재 강목사는 한국미술협회, 종로미협, 보령미협, 한국화 구상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