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도 잡고 대하도 잡고
- 보령 관당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농산어촌 문화 및 직업 체험
2013-10-05 보령뉴스
이번 체험은 무창포 축제 추진위원회의 주관과 학부모회 후원으로 ‘2013 신비의 바닷길 대하․전어 축제’ 기간을 맞이하여 우리 학생들이 지역 축제 문화 체험을 통하여 지역의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실시했다.
학생들은 축제장에 마련된 체험장에서 맨손 고기잡기 체험을 하고, 직접 잡은 전어와 대하를 구워먹는 시간도 가졌다.
김기화 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관당초 학생들이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