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의 재능기부에 박수
- 사회복지협의회 대천3동지회 회원인 윤문종 선생의 재능기부
2013-09-03 주성철 기자
윤문종선생님은 평생을 몸담았던 교직생활을 퇴직하고 대천3동지회 회원으로 활동해오면서 보령시종합복지관프로그램인 아이들의 기초교육을 챙겨줄수 있는 주부들을 위한 영어강좌에 스스로 동참하게 되었다.
그간 윤선생님께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재능을 사회에 환헌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늘 가지고 있던 중 이번에 그 기회가 주어지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게 되었다.
윤선생님은 " 미흡하나마 지역발전의 미래를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된다면 앞으로도 재능기부에 헌신하겠다"며 교직자로써의 사명감을 피력했다.
'노블레스 오블리쥬'를 진정으로 실천하고 있는 아름다운 윤선생님께 박수를 보낸다. 또한 목마른 주부들에게 영원한 선생님이 되어 주시길 소망하며 제2, 제3의 윤문종선생님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