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6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 문화공보실 최재천, 총무과 방영권, 욕장경영사업소 김영주, 주포면 베준호
2013-07-01 보령뉴스
보령시는 6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문화공보실 최재천(35세, 청원경찰) 주무관, 총무과 방영권(31세, 행정8급) 주무관, 욕장경영사업소 김영주(54세, 청원경찰) 주무관, 주포면 배준호(31세, 청원경찰) 주무관을 선정하고 7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총무과 방 주무관은 민선5기 도지사 방문 시 완벽한 준비를 도왔으며, 범죄예방을 위해 CCTV를 설치하고 자율방범대 등 17개 사회단체 활동을 지원하는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해수욕장경영사업소 김 주무관은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위해 관광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관광객 불편사항 55건을 처리했으며, 청․호객 행위 및 노점, 폭죽 등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대천해수욕장을 쾌적한 해수욕장으로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주포면 배 주무관은 지난달 개최된 제65회 충남도민체전 축구 선수로 참가해 37년만에 축구일반부가 우승하는데 기여했으며, 행정업무에 있어서도 주민숙원사업 및 발전소주변지원사업 등 19건을 완벽하게 추진해 6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