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주차권 이용 4대악 근절 알려
2013-06-28 보령뉴스
보령경찰서 대천파출소(소장 임범순)는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의 지속 추진 의지를 알리기 위해 알림문구를 색인한 전통시장 주차권을 통해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에 따라 경찰은 상인회와 시장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찰의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이 한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실시될 것임을 알리고 또한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인회에 따르면 하루 평균 이용객이 약 300명에 이르러 매달 약 9,000명의 시민들에게 홍보활동이 전해질 것이라 전망하고 있으며 주차권은 중앙시장, 동부시장 2개소에서 운영하고 각 10만매씩 모두 20만매를 우선 현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