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호, 내년 보령시장 출마 피력
- 세대교체를 통한 보령발전 이룩할 터...
- 지난 모 충청권 일간지 여론조사에 불쾌감 표출
김 전후보는 “나의 희망에 한계가 없다”며 보령시장 출마를 위해 강력한 의지를 보이며「인구 20만의 자립도시, 해양관광산업도시」를 만드는 것이 보령의 미래 프로젝트이며 자신의 꿈이자 희망이라고 밝혔다.
보령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세대교체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시대의 요구에 맞는 일꾼이라야 글로벌 도시로 탈바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보령, 강하고 힘 있는 보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젊은 열정으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새로운 리더가 필요한 시점에 와 있다며, 사회복지정책과 친환경바이오산업을 활성화시켜 기업 유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지역 현안이고, 또 이러한 변화와 발전이 보령시민의 기대와 염원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일만 시간의 법칙’에 비추어 보더라도 김기호 전 보령시장보후는 자신이 보령의 전문가라고 자처한다. 지난 10여년을 오직 보령의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준비하며 ‘보령경제 살리기 세미나’를 수차례에 걸쳐 개최하여 보령의 비전을 제시해 왔음을 자부했다.
따라서 김 전후보는 앞으로의 시간은 그동안 준비해온 실천 방안들을 펼쳐 보이는 것이라며 보령의 유권자로부터 신뢰받는 후보가 되어 반드시 세대교체를 통해 보령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열정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전후보는 최근 발표된 보령시장후보 여론조사와 관련하여 충청권 모 일간지의 여론조사 대상자로 사전에 인터뷰를 요청해 성실히 응했으나 여론조사 과정에서 상의 없이 임의로 대상에서 제외한 것에 대해 불쾌감을 표했고 여론조사 관계자로부터 사과를 받으며 관계를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