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署, 등산로에 4대 ‘사회악 근절’ 심었다
2013-05-20 보령뉴스
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는 20일(월) 봄철 산행을 많이 하는 등산객을 상대로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 참여한 손종국 보령서장 등 경찰관 20명은 보령시 소재 오서산, 옥마산, 성주산 등의 주요 등산로 입구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등산로에 표지기(산행리본)를 부착했다.
손종국 서장은 등산로 입구 나무에 표지기를 묶어 매면서 “언제나 주민입장에서 주민 중심으로 생각해야한다. 범죄예방, 수사 등 치안활동 뿐만 아니라 홍보가 필요할 때 역시 경찰이 주민 곁으로 다가가야만 한다.” 며 행사에 참여한 경찰관들에게 주민중심, 주민공감 치안활동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