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과 함께
- 성광성결교회(담임목사 김덕규) 바자회로 모금한 1천만원 기탁
2011-01-20 보령뉴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바자회 수익금 전액이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대천2동 지역의 한부모가족 및 차상위장애인 50가정에 20만원씩 전달될 계획이다.
성광교회에서는 지난해 10월 성광교회 주차장에서 일일찻집, 먹을거리장터, 특산물장터 등 ‘제10회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해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했다.
사랑의 바자회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했으며, 2006년에는 670만원을 모아 경로당 및 노인정에 연료비를 지급했고 2007년과 2008년에는 각각 700만원의 성금으로 차상위 계층 35가구에 20만원씩 지급한 바 있으며, 지난 2009년에는 경기침체로 바자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2년만인 지난해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