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署, 대천항 수산물 축제에서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2013-05-07     보령뉴스

보령경찰서(서장 총경 손종국)는 지난 6일(월) 보령시 대천항에서 개최된 대천항 수산물 축제장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시민경찰, 패트롤 맘 회원 등 50여명이 참가해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천항 수산물 축제장과 수산시장 등을 도보로 이동하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상인들을 상대로 전단지를 배부하며 성폭력ㆍ학교폭력ㆍ가정폭력ㆍ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의 시대적 필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손종국 서장은 축제 관계자들 및 상인들을 일일이 만나고 “국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4대 사회악은 우리사회에서 반드시 추방되어야할 범죄”라 강조하면서 “보령시민들이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